우정(友情)이라는 단어(單語) .. 친구의 소중함
전통의 명문대학인 영국의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장수(長壽)하는 사람과 단명(短命)하는 사람을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 인간관계(人間關係)등을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니다.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즉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친구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란 환경이 좋던 환경이 여의치 않던 늘 내 주위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없는 그런 사람, 다른사람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일까지도 그에게만은 내 속내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친구에게 안부전화 한통,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해주세요! (좋은글)
넬슨 만델라의 위대한 결단, 복수나 보복 대신 용서와 화해의 길을 택한 넬슨 만델라의 결단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27년간이나 비인간적인 감금 생활을 겪었는데도 개인적인 원한을 접었다. 흑인들에게 무자비하게 아파르트헤이트를 자행한 백인들을 처단하지도 않았다. 만델라의 용서는 보복이 또 다른 보복을 불러오는 불행을 막기 위한 정치적인 결단이었다. 미래를 위한 용서였다. 그래서 그의 용기와 포용은 위대하다.(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