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BurnOut)! 몽땅 타버린 잿더미?
번아웃(BurnOut)! 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불에 타버린 잿더미’를 말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황폐한 상태. 원래 번아웃증후군은 작업 환경에서 나타나는 장기적 피로감, 열정 상실(喪失)등을 뜻하는 심리적 용어로 사용되었는데 요즈음은 직장 환경에서 나타나는 문제뿐 아니라 크게 지쳐있는 상태 자체를 두고 더 넓게 사용되는 용어 이기도 합니다.(이하중략)
번아웃의 세가지 신호.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려면 다음 세가지 신호를 알아 차려야합니다. 1.정말 이제는 지쳤다, 너무 지쳤다. 2.직업에대한 냉소적(冷笑的)반응. 일하는 의미와 동기를 잃어버렸다. 3.일의 능률이 떨어짐. 이전에는 잘 처리했던 일도 이제는 느리게 처리할 수밖에 없고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이하중략)
번아웃의 극복(克復). 번 아웃의 극복은 결국 스트레스관리(해소)에 달려있습니다. 내적(內的)스트레스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필자는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주말중 몇시간 이라도 혼자 멍하게 있는 시간을 보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멍때리기’가 때로는 최고의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의도적(意圖的)으로 그 시간에 해야할 일과 관련한 생각들의 스윗치를 모두 꺼 두어야합니다.
외적(外的)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정리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분류의 기준은 당장 해결할수있는 것과 지금 당장 해결 할수없는 것을 나누는 일 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능한한 빨리 마침표를 찍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냥 내버려두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이하생략(출처, 2023년6월호 공무원 연금지. 글.신재현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설악산곰 각색입니다. 설악산곰은 무지(無知)하여 스트레스 자체를 무시(無視)합니다. 고로 스트레스 없습니다. 하하하 오늘도 무조건 즐겁고 좋은 하루되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오늘새벽 U-20 축구. 확실히 열세, 루즈한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호 나이지리아에 1대0 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인내(忍耐)의 경기 역시 공은 둘굴다.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싸워준 우리 선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골 영감도 룰루랄라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잘 살겟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는 번아웃이라는 말, 몰라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