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

노인(老人)의 미소(微笑)는 아름답다

설악산곰 2023. 9. 9. 03:41

노인(老人)의 미소(微笑)는 아름답다. 봄 햇살 같은 겸손(謙遜)은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된다. 마음의 응어리를 버리고 사랑과 용서(容恕)로 채운 얼굴에는 꽃으로 피어난다. 미소가 떠나지 않은 노인은 인자(仁慈)하고 여유(餘裕)롭고 행복(幸福)하다. 세상(世上)을 부정적(否定的) 시각(視覺)으로만 보면, 불평(不平)과 불만(不滿)이 쌓여 밉상스럽고 심술궂은 노인이되어 고통(苦痛)을 자초(自超)하고 불행(不幸)을 만든다.  많은 것을 과감(果敢)히 포기(抛棄)한 노년의 미소는 장엄(莊嚴)하다. 노년의 인자한 미소는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노인의 미소는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글 다래골)

미소(微笑)에 대(對)하여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家難)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富裕)하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持續)하지 않지만 그 기억(記憶)은 영원(永遠)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富者)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幸福)을 남게 하고, 일 가운데 지탱(支撑)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苦痛)의 치료제(治療劑)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疲勞)를 풀어주고 실망(失望)한 사람에게 용기(勇氣)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慰勞)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 짓는 그 순간(瞬間)에만 가치(價値)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미소지어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 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必要)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좋은글 옮김)

멋을 아는  친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