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한동훈에게 이길까? 어림도 없다는 말의 의미
이재명이 한동훈에게 이길까? 어림도 없다는 말의 의미 (앞의글 생략) 조선일보가 27일 정치면에「민주 탈당 김종민 “이재명,한동훈과 붙으면 이길까? 어림도 없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을 탈당하여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이 같은 민주당을 탈당인 전 민주당 대표였던 이낙연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새로운미래’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는데 2027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미리 예보를 한 내용이 기사의 주제였다.
이재명의 개인 사당으로 변한 민주당이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뒷배인 개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민주 정당이기를 포기한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에 대하여 맹비난을 한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붙으면 이길 수 있겠는가. 어림없다”는 김종민의 발언은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민주당,이재명과 친명계,그리고 개딸들이 들으면 가슴에 찬물을 끼얹는 참담한 비보(悲報)가 되고 국민의힘이 들어면 낭보(報)가 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였다.
그건 그렇고, 2027년 21대 대통령 선거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출마를 할 수가 있지만 11개 부분의 불법 혐의와 의혹으로 매주에 3~4회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이 과연 그때 대통령 후보로 뛸 수가 있을까? 사법부에서 법률에 정해진 대로 재판을 신속히 한다면 이재명은 감옥에 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김종민이 이런 발언을 한 목적은 이재명이 들으라고 한 것이지만 사실은 “광주를 포함한 전남·전북 등 호남지방 유권자들이 이재명에 대한 기대나 희망을 갖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므로 이낙연을 응원하고 그가 창당하는 신당에 힘을 실어 주라”는 일종의 정치 구호인 것이다.
호남지방의 선거 정서(표를 몰아 몰표를 주는 풍토)를 김종민이 훤히 알기에 이재명과는 결연하게 손절하고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이 창당하는 신당에 표를 몰아달라는 것이란 말이다. “(민주당이)설사 한두 석 많아서 일당을 한다고 쳐도,그 의석 가지고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법안 통과시키겠다고 하고, 이재명 방탄하겠다고 하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또 지지해 주겠나”라는 말도 사실은 호남인들은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대표로 하는 민주당은 이재명의 방탄 정당으로 전락할 뿐이고 국민의 지지를 잃어 추락할 것이며, 입만 살아 윤석열 대통령 비판에만 열을 올릴 뿐 빼앗긴 정권을 탈환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가 재판에서 1심 유죄 받고 2심 유죄 받으면, 민주당은10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재판 잘못됐다.사법부가 정치 재판했다’며 싸울 것”이라고 한 것은 이재명과 1년 이상을 같이 했기에 친명계들의 추악한 속내를 훤히 꿰뚫어 한 말인데 결국 이재명의 민주당은 내로남불 정당이란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2027년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한동훈 둘이 붙으면 이길 수 있겠나. 저는 어림없다고 본다면서 “위기가 불을 보듯 뻔한데 이걸 짚어주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 말은 빗나간 이재명과 친명계 일색인 민주당을 위해 쓴 소리를 할 사람이 이재명의 민주당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하생략 (글,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