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박지원(朴智元) 개보다 못한 언행? 82세에 이재명에 아부?

설악산곰 2024. 2. 19. 02:01

조선시대의 박지원(朴趾源)은 뛰어난 문장가이자 진보적 지식인이었으나 현대의 박지원(朴智元)전 국가정보원장(이하 박지원)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권모술수의 귀재로 ‘정치9단’이란 별명까지 얻었고 ‘아니면 말고, ~카더라’를 이용한 가짜뉴스 살포의 원조이기도 한 정치적으로 조선시대의3대 간신을 방불케 하는 기회주의자요 이기주의자다.

국가와 국민에게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권력을 지향하는 박지원의 추악한 언행에 대해 그쪽 사람들도 박지원에 대해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아끼지 않는데 그 이유는 철저한 종북좌파인가 하면, 추악한 기회주의자며 권모술수에 능하고 내로남불의 작태에 찌든 인간이기 때문이다.

박지원이 82세인데도 추악하고 볼썽사나운 정치적인 노욕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한 추태는 가히 사이비 정치9단다운데 22대 총선에서는 과거 2번이나 당선된 전남 목포에는 명함도 못 내고 입에 발린 소리로 고향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해남·진도·완도에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이재명을 향한 추악한 아첨과 비겁한 아부는 ‘나잇값도 못하는 늙은이, 권력에 아부하는 정상배, 자신의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소인배’ 등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박지원의 정치를 향한 야욕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더러운DNA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철저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고문인 박지원은 1942년생으로 같은 종북좌파인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은 1964년생이니 두 인간의 나이 차이는 22년이니 이들 세대의 나이 환산법으로 따지면 박지원이 이재명의 아버지뻘이다.

그런데 박지원이 과연 아버지로서의 아버지답게 역할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삼척동자가 보아도 박지원이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같잖은 짓거리는 정말 꼴불견일 것이다. 박지원은 자신의 전력(前歷)이 얼마나 보잘 것 없기에 이낙연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하여 이재명이 최고의 비판과 비난을 하고 싶은데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로 인하여 국민의 원성이 무서워 차마 말도 못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박지원이 이재명의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자가 되어 이낙연을 비난하여 이재명의 기분을 살려주는 짓거리는 자신이 공천을 받는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계략인 것이다.

박지원은 지난 1월초 이재명이 피습을 당했을 때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저는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았는데 오늘 아침 보도를 보면 본격적으로 창당을 준비한다고 얘기를 한다. 제가 광주·목포·해남·완도·진도를 다녀왔는데 호남에서는 엄청난 비판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다”면서 이러한 이낙연의 행위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 순간 창당을 해야 되는가, 이것은 민주당이 파괴됨으로써 이 나라 민주주의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며, 방향도 잘못이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없는 그러한 창당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 저는 마지막까지 이렇게 호소를 한다”라고 비난을 했는데

진짜 민주주의의 반역자는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개(犬)역할’을 충실히 한 박지원 자신이 아닌가! 박지원이 “내가광주·목포·해남·완도·진도를 다녀왔는데 호남에서는 이낙연이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박지원의 사기협잡과 흑색선전을 믿을 국민은 없으며 더더욱 욕쟁이가 아닌 호남인들이 종북좌파인 박지원보다 백배 점잖고 천배 얌전한 이낙연에게 극심한 욕을 할 까닭이 없는 것이 이재명이 민주당 정신과 가치를 말살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박지원은‘이재명이 직접 이낙연을 설득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 현재는 이재명 대표가 손잡자고 하더라도 이낙연 전 대표는 손을 잡지 않고 발을 내밀고 있지 않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대표를 사퇴해라, 공동비대위원장으로 가자,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철저한 이재명의 충견임을 드러내었는데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이재명의 눈에 들어 전남 해남·진도·완도 지역구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 위한 야욕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박지원도 처음에는 이재명을 비판했지만 총선에 출마할 야심을 갖으면서 만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지만 소위 수석 최고위원이라는 정청래 등에 의하여 맹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이재명이 직권으로 복당을 시키면서 나잇값도 못하고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 이재명 찬양에 나선 아주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이다. 박지원은 1월 말에는 제3지대 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식은 죽 먹듯 승리할 수 있었는데. 저 웬수, 이낙연이 분당을 해버렸다”고 비판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은 상당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낙연 개혁미래당은 우선 호남에서 한 석도 차지하기가 힘들다”면서 “결국 민주당을 떨어뜨리게 하는 윤석열 도우미 역할로 끝날 것”이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하며 이재명이 기분좋아할 말만 골라서 해대는 간신배의 참모습을 보였는데 얼마나 한 번 더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으면 알량한 양심까지 속여 가며 이재명을 위해 짖어댈까? 이하생략 (글, 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