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고 한번 크게 웃어봅시다 “푸~하하하 하하하하” 웃음은?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癌)치료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저녁에 술 많이 자셔서 아침에 머리가 찌끈찌끈 아풀 때 웃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한번 웃어 보세요! 10분정도 실컷 웃고나면(억지로, 큰소리로)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 하바드대학교수가 척추암이 걸려,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재프린의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습니다. 교수는 그 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 내기 위하여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놀랍게도 그 하바드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퇴원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연구해 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 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癌)치료도 되는 걸까요? 웃으면 행복 홀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앤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판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 성분에 의하여 자연 치유력을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염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많은 환자들 “한번쯤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대부분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러면 다시 묻습니다. “왜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 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같이 한번 웃어 봅시다 “ 푸~ 하하하하하 하하하하 푸~ 하하하” (좋은글 옮김)

몸의 병(病) 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病)까지도 웃으면 말끔이 치유됩니다. ‘웃으면 복(福)이 와요’ 의 실천이 ‘웃으면 만병(萬病) 통치’입니다. 지금 그냥 저와 함께 배꼽잡고 한번 크게 웃어봅시다 “푸~하하하 하하하하 푸~하하하” (설악산곰)

단동의 북한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