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꽃 피우기

행복의 꽃 피우기.  불행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행은 결핍과 가난에서 시작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불편할 수 있지만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결핍과 가난 속에서도 행복의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불행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남과 비교하고 질투하는 탐욕과 게으름과 어리석음에서 불행은 시작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일을 사랑한다면 행복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이웃과 하나된 마음으로 용서와 사랑과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만 있다면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기쁨을 줄 것입니다. 통큰 용서와 배려의 넉넉한 마음속에는 언제나 행복이 가득차 있습니다.오늘도 작은 것에 감사하며 큰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조재형 신부님 강론중에서 )

지혜의 향기....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 든다면 이룰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물이 흐르면 자연이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이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세상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입니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