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나에게는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 입니다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내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내 최후(最後)의 날 인것 같이 살아라” 하우트만(1862~1946 독일의극작가, 소설가)의 말입니다. 그는 1946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멋지고 힘있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그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매일(每日) 매일을 내 생(生)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最高度)의 성실(誠實)과 정열(情熱)과 감격(感激)을 가지고 살아 가라’ 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말할 나위 없이 진지(盡智)한 인생의 자세(姿勢)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最初)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希望)과 많은 기대(期待)와 진지한 계획(計劃)과 더 할 수 없는 충실(充實)속에서 하루 하루의 생활을 시작 할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意味)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失手)하지 않으려고 조심할것이고 잘 해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최후의 날’ 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切實)한 감정(感情)과 최선의 노력(努力)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것입니다. 인생 열애자(悅愛者)가 될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분의 일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永遠)히 계속 될것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오지 않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오늘이 최초이자 최후의 날 인것처럼 성실(誠實)과 정열(情熱)을 다해서 살아야합니다.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他人)이 살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이 나에게는 최고의 날 가장 행복한 날이어야 합니다 (좋은글 옮김)

너무 마땅하고 당연(當然)한 이야기입니다. 이제7월도 일주일 남았습니다. 폭우 폭염으로 피해를 당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하기에 더 열심히 매진할 것을 감희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 웃음 행복하소서!(설악산곰)

알 함부라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