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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현모와 요부의 차이 ....영조대왕의 생모 최숙빈 과 경종의 생모 장희빈 본문

시사

현모와 요부의 차이 ....영조대왕의 생모 최숙빈 과 경종의 생모 장희빈

설악산곰 2023. 8. 4. 09:11

현모와 요부의 차이 ....영조대왕의 생모 최숙빈 과 경종의 생모 장희빈, 조선조 궁 (宮)에는 오백여명의 여성이 있었다. 그들의 신상은 내명부에서 관장하였으며,가장 낮은 직이 무수리다. 물을 깃다가 연을 탄 왕의 눈에 뜨이기라도 하면 단박에 신분이 달라진다. 첫 동침이면 소원, 두번째면 소용, 세번째면 소의 -, 그러나 정작 왕의총애를 받게될때는 귀인이 된다. 물론 수태라도 할시 정1품품계인 빈의 반열이다.

옛 글에 이런 말이 있다. ‘순임금은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라서 움직이지 않아도 백성이 끝없이 칭송하였고, 걸임금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라서 움직이기도 전에 천하는 망했다최무수리는 자기를 알아서 숙빈이 됐다. 영조의 생모다. 장옥정은 궁녀의 신분으로 계비까지 올랐다. 희빈 장씨는 도대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몰라서 숙종의 사약을 받았다. 경종의 생모다.

로마 가톨릭을 버리면서까지 앤블런을 사랑했던 헨리8세도 앤이 아들을 생산하지 못했다는 이유때문에 그녀를 부정한 여인으로 몰아 단두대에 올렸다. 며느리 양옥환을취한 당현종은 안록사의 난으로 결국 그를 버려 목을 매달게 하였으니 인심이 조석변이거니와 사람은 믿을것이 못 된다.

공자께서는 인생을 일러서, ‘부귀는 하늘에 있고,살고 죽는것은 명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리고,‘모든 일은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는데, 덧 없는 인생 공연히 스스로 바쁘다고 탄식한다. 王孫賈問曰(왕손가문왈)與其媚於奧(여기미어오)寧媚於竈(영미어조)何謂也(하위야)子曰(자왈)不然(불연) 獲罪於天(획죄어천)無所禱也(무소도야) 왕손가가 공자에게 묻기를 "아랫목 신()에 아부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궁이 신()에 아부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공자는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습니다." (공자왈맹자왈) 우리는 항시 바른길, 정도(正道)로 가야된다는 뜻이랍니다.

정신이 나간 여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을 둘러싼 반발이 커지고 있다. 대한노인회는 2민주당의 노인 학대에 분노한다고 했고, 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인 최락도 전 의원도 이적 행위라며 이재명 대표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날 직접적인 사과나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대신 강원도 춘천의 행사장에서 청년들의 투표권이 중요하다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있었다상처를 드렸다면 노여움을 좀 풀어주시면 좋겠다고만 했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 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전쟁 잿더미에서 나라를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다져낸 노인 세대를 학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된 발언은 김 위원장이 지난 30일 청년 간담회에서 남은 기대 수명에 따라 청년과 노인의 투표권 경중을 달리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한 것이다. 여기에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이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는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이라고 해 기름을 부었다. (이하생략) (출처, 조선일보)

김은경씨! 당신은 당신 부모에게 아버지! 어머니~ 두분은 미레에 이세상에 없을 분들이니 이제부터 투표권이 없습니다라고 부모 괄씨를 해보세요! 아마도 두 어른들은 아~ 우리딸 참 장하다. 어찌 그런 것을 다 아노? 그런데 너는 천년만년 이 세상에 살아있는 것이냐? ~ 이놈!  노인회장님이 분에 못이겨 천만 대한노인을 대표하여 당신의 면전에서 사진에다대고 몇번 따귀를 후려쳐도 멀끔히 쳐다만 보고있는 당신의 모습에서 철면피의 민낯을 볼수있었음에도 의미 모를 얼굴을 빤히 쳐들고있으니 어찌 당신을 망할놈!이라 아니할수있겟는가?  제발 정신 좀 차려다오. 나라 팔아먹지마라. 이 나라는 네것이 아니다. 이놈! (설악산곰)

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