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微笑)에 대하여...

미소(微笑)에 대하여...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家難)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여유(餘裕)롭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持續)되지는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富者)라도 미소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하여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微笑)는 집안에 행복을 낳게하고, 일을 순조롭게 만들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疲勞)를 풀어주고 실망(失望)하는 사람에게 용기(勇氣)를 주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慰勞)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소 짓는 그 순간(瞬間)이 가치(價値)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론 미소(微笑) 지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미소 짓지 않을 때, 당신이 먼저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세요. 미소를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행복하게 삽시다. 파이팅!! (좋은글 옮김)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중에서)

가을 칸나와 백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