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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국민밉상?(1호 유시민)2호 민주당 정청래의 허장성세(虛張聲勢) 본문

시사

국민밉상?(1호 유시민)2호 민주당 정청래의 허장성세(虛張聲勢)

설악산곰 2023. 10. 15. 06:41

국민밉상?(1호 유시민)2호 민주당 정청래의 허장성세(虛張聲勢)  ‘허장성세(虛張聲勢)’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는‘실력이나 실속은 없으면서 허세만 부림’인데 우리 속담‘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과 상통한다.이 말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장수 중 위주와 선진이 위나라 오록성에 쳐들어갔을 때의 이야기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선진은 병사들에게 자신들의 깃발을 산과 언덕, 모든 숲에 꽂으라고 시켰는데 이에 대해서 위주가 궁금해 하자, 선진은 약소국 중 하나인 위나라 백성들에게 진나라의 위압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진나라군이 쳐들어 왔다는 소식에 위나라 백성들이 성위에서 진나라 깃발이 셀 수없이 펄럭이고 있는 걸 보고는 두려움에 오록성을 도망가니 선진은 오록성을 쉽게 점령하였다는 고사에서 허장성세가 유래되었다.

내년 4월10일에 있을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가에서는 공천 후보자들에 관한 숨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표면에 나타남으로서 바야흐로 ‘선거 바람이 부는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현재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피터지는 경쟁을 벌리게 되었는데 이재명당은 제1당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제1당의 위치를 탈환하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흑색선전·허장성세 등이 난무할 것인데 아마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이 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종북좌파들은 목적당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며 그 실례(實例)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며 문재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청래는 대학4학년 때 서총련 ‘조통특위’동부지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내용이 담긴「주체혁명의 전통」이란 책6권을 복사하여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간부들에게 배포하여 1988년9월23일 서울마포경찰서는 정청래를 국가보안법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죄로 구속되었다가 12월21일 서울지방검찰청이 공소취소로 사변복권되었는데 1989년10월 미국 대사관저에 난입해 사제폭탄을 폭발시킨 테러로 경찰에 연행되었고, 1989년11월 구속 기소되면서 개전의 기회를 주었던 공소취소 사건도 병합 기소되었다.

전 청래 자신과 종북좌파들은 주적이요 북한의 독재자인 김일성을 찬양 고무한 추악한 종북행위와 미국데사관 불법난입 방화 사건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미화하며 종북좌파 대통령인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의 인정을 받아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3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와 개딸들의 엄청난 배려와 협조로 최고위원에까지 올랐다. 그렇지만 정청래의 개차반 같은 언행은 날라리 촉새요 국민밉상 제1호인 유시민에 이에 제2의 국민밉상에 등극하였다.

이런 정청래에게 달갑지 않은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부산 해운대 갑에서 내리 3선을 한 국민의힘 소속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아성인 부산 해운대갑을 신인에게 물려주고 정청래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을에 출마를 한다는 뉴스가 언론을 타자 화들짝 놀란 정청래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정청래는 철저한 종북좌파이며 북한을 편드는 발언을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인간에게 종북좌파요 민주화 운동권이면서 전향한 하태경 의원이 도전을 하면 결국 죽어나는 것은 정청래일 뿐인 것이 종북좌파인 86운동권의 추태와 약점 등 그들의 밑천을 훤히 꿰고 있는 하태경에게 정청래가 어찌 당할 수가 있겠는가!

그러니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 정청래는 “저는 하 의원은 약체라고 생각한다. 여당 대선 주자1위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정도가 와야 제 의욕이 불타지 않겠나”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무식함으로 허장성세를 보였는데 참으로 가관이요 가소롭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신 벗어 놓은 데도 못가며 하태경과 겨루기에도 벅찬 정청래가 한동훈과 겨루겠다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무식함이요 무지함이 아닌가!

정청래는 “왜 나만 갖고 그래? 마포을은 험지가 아닌 사지”라고 반응하면서 “내가 무슨 안동역이냐.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고 같잖은 너스레까지 떨었지만 저그의 마음속에 두려움과 조바심이 가득차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정청래가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해 한 일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민주화 운동이란 미명아래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을 찬양 고무하고 우방인 미국대사관에 불법 난입하여 사제폭탄까지 터뜨린 전력이 있는데 이런 반미시위로 인하여 정청래는 2013년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미국행 비자를 받지 못해 `미주국감'에서 배제되기도 했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하 의원 출마 지역구와 관련 “민주당에 서울에 유명한 사람이 몇몇 있지 않으냐”며 “정청래 의원(3선·서울 마포을)등 필요하다면 자객공천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고,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도 “하 의원도 저격 공천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출마를 얘기했을 것이며, 보수에서 지탄받는 민주당 인사인 정청래, 안민석 지역구(5선·경기 오산)”로 예상했으며, 민주당 출신의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도 “8월 초 하 의원에게 서울 마포을 출마를 권유했다”고 밝혔으니 정청래와의 경쟁이 가시화 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하 의원은“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할 것이라며 명분·흥행·승산3가지 요소를 고민해 지역구는 천천히 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도 “물밑에서 여러 논의를 하고 있다”며 “마포을을 포함해 경기도까지 모두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청래가 자신을 ‘약체’로 평가한 것에 대해선 “저하고의 싸움은 피하고 싶다는 걸 우회적으로 얘기한 것 같다”고 정청래의 정곡을 찔렀는데 이러한 하 의원의 발언은 일전불사를 각오하고 있는 속마음을 내비친 것이다. 국민들도 22대 총선에서 하태경과 정청래가 서울 마포을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점점 22대 총선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다. (글, 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