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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본문

좋은글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설악산곰 2023. 11. 18. 02:54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사람은 그냥 행복해야 하고 무조건 행복해야 해요. 이유 없이 행복해야 하고 누가 뭐라해도 행복해야 해요. 험난한 세상에 와서 힘들게 살다 갈 수 없잖아요 한 번 밖에 없는 삶에 상처만 받다 돌아갈 수 없잖아요. 행복은 생각과 마음이 빚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베스트셀러‘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중에서)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세요.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면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부부 싸움을 보면 큰일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작은 일들을 가지고 감정 대립을 합니다. 부부에겐 거울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서로가 거울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모습과 행동까지도 서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바라기와 버리기의 싸움 .... ‘버리기’의 어려움)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을 버려야겠습니다. 옷장에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두고 또 버려야 겠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날마다 똑같은 일을하고 똑같이 어질러진 집 안을 치우고 똑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에 지친 그녀는 웃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웃는 얼굴로 일하는 옆자리 할머니 직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머니 처럼 날마다 웃을 수 있을까요? 할머니는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금이있답니다. 그중 하나는 부와 돈을 상징하는 금이지요? 다음은 모든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이고요 마지막은 현재를 뜻하는 지금이 있습니다. 지금 즐거움이 진정 ‘참금’이랍니다. 웃으며 일 하는 비결입니다.(좋은글)

내가 늙었을 때 내가 늙었을 때 난 넥타이를 던져 버릴 거야. 양복도 벗어 던지고, 아침 여섯 시에 맞춰 놓은 시계도 꺼버릴 거야. 아첨할 일도, 먹여 살릴 가족도, 화낼 일도 없을 거야.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거야. 내가 늙었을 때 난 들판으로 나가야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거야물가의 강아지풀도 건드려보고 납작한 돌로 물수제비도 떠 봐야지. 소금쟁이들을 놀래키면서. 해질 무렵에는 서쪽으로 갈 거야. 노을이 딱딱해진 내 가슴을 수천 개의 반짝이는 조각들로 만드는 걸 느끼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제비꽃들과 함께 웃기도 할 거야. 그리고 귀 기울려 듣는 산들에게 내 노래를 들려 줄 거야.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해야 할지도 몰라. 나를 아는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내가 늙어서 넥타이를 벗어 던졌을 때 말야. (드류 레더) 이미 때가 늦은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