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설악산곰의하루

민주당 의원중에는 수컷만 있고 암컷은 없는가? 세상에....어떻게 사람을 암컷/수컷으로 부르나? 본문

시사

민주당 의원중에는 수컷만 있고 암컷은 없는가? 세상에....어떻게 사람을 암컷/수컷으로 부르나?

설악산곰 2023. 11. 24. 00:22

민주당 의원중에는 수컷만 있고 암컷은 없는가?   세상에....어떻게 사람을 암컷/수컷으로 부르나? 그것도 대한민국 제1당의 처럼회 국회의원했던 사람이.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며 ‘암컷이 설친다’는 취지로 발언하여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최강욱 전 의원(이하 최강욱)이 올초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암컷 보호에만 열중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최강욱은 지난 2월2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 촉구 농성을 벌이면서 이 같이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최강윽의 여성 을 비하는 언행을 한 것이 상습적(?)인 모양인데 조선일보가 21일 정치면에 보도한「최강욱,올 초에도尹비난하며 “암컷 보호에만 열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은 지인이 소주 한잔 하는 자리에서 화를 내며 “최강욱은 암컷하고 살지 않고 수컷하고 사는가?”하며 열을 올려 한바탕 웃음으로 넘겼다.

최강욱의 이런 저질의 여성비하 발언에 대하여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을‘암컷’으로 지칭한 것도 모자라 ‘설치는 암컷’이라 비하하는 발언은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에서 듣도 보도 못한 천박한 막말”이라며 “최강욱 전 의원 같은 사람은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최강욱 의원을 북콘서트 패널로 초청해 물의를 빚은 민형배 의원, 패널로 함께하며 방관한 김용민 의원, 이들의 저질 여성비하 막말을 제지하기는 커녕 함께 웃고 떠들며 박수친 민주당 소속 강기정 광주시장과 국회의원 등 관련자 전원을 출당 시키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민주당의)끝없는 노인비하, 청년비하, 여성 비하로 이어지는 막말 정치를 제발 멈추라. 혁신하겠다며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노인을 폄하하고, 젊은 정치한다 더니 청년들을 무시하는 정당 현수막을 내걸어 청년들의 마음을 헤집어 놓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전 의원까지 나서서 여성을 모독하는 비하 발언을 하며 ‘설치게’두는 것이 제1야당이 할 짓이냐”고 따졌다. “‘사무총장 경고’라는 솜방망이 처분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최강욱 의 ‘암컷’발언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이힘 여성의원들의 항의하는 장면을 방송 뉴스를 보며 “최강욱은 암컷하고 살지 않고 수컷하고 사는가?!”라며 열을 올린 지인은 한술 더 떠서 “미안하지만 이재명당 의원 중에는 암컷은 없고 수컷 뿐인가 아니면 전에는 암컷이 있었는데 모두 성전환 수술을 했는가! 그리고 이재명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개딸들도 암컷이 아니고 수컷인가!”라며 이재명당의 여성의원들과 개딸들을 비난하며 또 한 번 열을 올렸다. 최강욱은 말 한마로 천량 빚을 갚는 것은 고사하고 국민의 엄청난 비난과 원성을 샀으며 이재명당에게도 치명상을 입혔다.  비명계로 당 혁신을 주장하고 있는 이재명당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도 이날 논평을 내고“(최강욱 의원의) ‘암컷’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전 의원으로서 엄중한 징계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떠나야할 사람을 떠나보낼 시간’이라는 글을 올리고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적절한 징계조치를 받아야 한다”면서 “’딸딸이’ 발언으로도 모자라 “암컷이 설쳐”까지, 우리당 국회의원이었던 최강욱씨를 이제는 떠나보낼 시간”이라며“함께 자리하며 웃었던 민형배, 김용민 의원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직격했다.

이명당의 비명계는 말할 것도 없고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최강욱에게 엄중경고로는 약발이 없으므로 적절한 징계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는데 그 징계가 바로 ‘최강욱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인데 떠나보낸다는 말은 곧 출당을 시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 똑똑하고 세치 혀를 잘 놀리는 고민정·백혜련·서영교·이재정·이수진·양이원영·남인순 등27명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니면 혓바닥에 녹이 쓸었는지 조용하다.  사실 최강욱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과 종북좌파들이 같은 족속이니까 인정을 하는 것이지 최강욱이 국민의 눈에 나고 미운털이 박힌지는 이미 오래다. 이재명당은 “조정식 사무총장은 최강욱 전 의원의 발언을 ‘국민들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 이라고 규정하고 최 전의원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고 언론에 알렸는데 대체 엄중 경고가 어떤 것이었는지 밝히지도 않았고 ‘우선 소나기부터 피하고 보자’는 얄팍한 말장난을 하는 것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언제 이재명당이 바른말을 한 적이 있느냐 며 비난과 비판만 난무하고 있다. 어느 네티즌은 최강욱의 망언에 입을 닫고 있는 이재명당 여성의원이 얼마나 아니꼽고 화가 났으면 “필요 없다!야당 암컷들은 암내 풀풀 풍기며, 공천권 가지고 있는 수컷들 앞에서 온갖 재롱잔치 하고 있고, 찢재명 앞에서 찢어 달라고 울부짖고 있는데?” 라는 댓글을 달기까지 했을까.  최강욱의 여성 비하 망언은 이재명당의 사무총장이 엄중 경고할 사항이 아니고 명색 당대표인 이재명이 국민이 보는 앞에서 책임을 물어도 국민이 인정할까 말까인데 이재명 자신이 종북좌파요 전과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 인데다가 총체적인 잡범인가 하면 사법리스크 범벅 즉 범죄 백화점이니 어찌 최강욱에게 책임을 묻겠는가.이재명은 책임을 묻고 경고할 자격도 되지 않으며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 용의자인데 말이다. (글, 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