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에게 묻는다. 이놈!

최강욱 에게 묻는다. 이놈!  너는 얼마 전에는 딸딸이, 짤짤이 논쟁으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팍팍 주더니 이제는 대한민국 여성을 동물로 비하하는 “암컷”발언으로 여성을 오직 섹스와 애 낳는 도구로만 인식하는 너의 속 마음이 만 천하에 공개가 되었구나.

그러면 정말 궁금한 점, 몇 가지만 물어 보자. 너는 집에서 네 아버지를 향해서 “숫컷,” 네 어머니를 향해서는 "암컷”이라고 부르냐? 그리고 네 마누라를 향해서는“여보 암컷”하고 부르냐? 그리고 네 아들을 향해서는 “야! 숫컷아!”하고 부르냐? 그리고 네 딸을 향해서는 “야! 이 암 컷아!”하고 부르냐?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금부터 전 국민이 네 어미를 향해서 “최강욱 어미 암 컷,” 네 마누라를 행해서 “최강욱 마누라 암 컷,” 그리고 네 딸을 향해서는 “최 강욱 새끼 암 컷”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이것이 네가 모욕한 우리나라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만분의 일이라도 속죄하는 길이란 생각은 안 드냐? (글, 정을기)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의 언어를 쓰고있구나! 아무리 대통령이 상대당이고 맘에들지 않는다고해도 대통령 부인을 보고 “암컷”이 뭐냐?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