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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마이웨이 My way 프랭크 시나트라 본문

좋은시

마이웨이 My way 프랭크 시나트라

설악산곰 2024. 1. 28. 04:25

 

                  마이웨이 My way                                                                프랭크 시나트라

                         My way

And now the end is here And so I face that final curtain My friend I'll make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I did it,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I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uch more I did it,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Not to say the things that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someone who kneels Let the record shows I took all the blows and did it my way.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나의 벗 이여, 이제 사심 없이 내가 자신 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은 것은 난 나의 인생을 살아왔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걲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지만은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했고. 힘들었든 고난의 일들을 아무련 편법도 쓰지 않고 해 왔습니다. 나는 내 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그 길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삶을 내 방식되로 살아왔다는 거지요.

그래요, (yes)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난 내가 할 수 없었든 일에도 터무니없이 대들기도 했었던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든 때는 그 모든 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 버렸죠. 나는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 있게 견뎌 냈어요.

그래요, (yes) 난 내 방식되로 살아온 겁니다.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잃어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보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yes) 아네요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난 내 방식되로 살아온 온 겁니다. 남자 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남자 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 가.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거지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릎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의 말이 여서는 안 되는 거지요 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난 내 방식되로 살아온 겁니다. 그래요(yes) 그것이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었습니다. (it was my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