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 난 할 수 있어. 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오늘은 왠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 난 할 수 있어. 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이 글은 '빌 게이츠'가 아침마다 되새긴 주문(呪文)입니다.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합니다. 인간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은 자율 신경계에 자동으로 입력돼 그대로 실현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자신의 희망을 매일 아침 입버릇처럼 주문하십시오. 그러면 그 희망은 이뤄집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고대 히브리어로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정신(精神)'의 힘은 강합니다. 하지만 '말(言)'의 힘은 더욱 강합니다. 모든 내뱉는 말에는 그사람의 생각이 담겨있고, 고유한 에너지를 담고있어 집중하면 할수록,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계유년(癸卯年)새해 세모(歲暮) 금주에도 "아브라카다브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수있도록 힘주어 간절함에 힘을 보내시고, 원하는바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방초님의 글)

2023 세모(歲暮) 설날을 앞두고 1월15일에 속초 고성 양양에는 폭설(暴雪)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새하얀 설답(雪踏) 만들어 졌습니다.설악산곰의 필드? 신세계영랑호컨트리골프장도 눈밭 되었습니다. 백범 김구선생님의 설답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인아행적 수작후인정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 눈덮힌 광야를지날때에는 모름지기 함부로걷지마라 오늘나의발자국은 마침내 뒷사람의길이되리니) 새삼 다시한번 세겨봅니다.

물론 설경(雪景)은 장관입니다만 폭설로인하여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설해(雪害)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외쳐보자고 제안합니다. 역경을 이기시고 새해 명절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