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자! 귀하의 생명은 하나뿐! You only live once!

귀하의 생명은 하나뿐이다! You only live once! 노년기 올바르게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쯤이면 즐길수있을까? 하고 우리는 가끔 상상해본다. 그리고 노년기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을 원(願)하는지? 생각해 보는 일은 늙어 가면서 가지는 중요한 질문이다. 사실 이 두 가지 관점(觀點)에따라 각자의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순간(瞬間)순간 즐겁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노년기의 보람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삶이 즐겁지 아니하다면 참 인생이라고 말할수 없지 않을까 싶다. 직설적(直說的)으로 무언가 하고 싶으면 저지르는 것이 용기(勇氣)이다. 흔한 말로 우리는 습관적으로 ‘뭐뭐.. 때문에 못한다’는 이유로 엄두도 못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망설임은 자기(自己)구속(拘束)에 다름 아니다. 주변의 강요에 의해 내가 하지 못하거나 끌려가는 것은 내 삶이 아니고 불행이다. 고로 즐기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지금 이제라도 결코 늦지 않다.

그것은 오직 당신만이 좋아하는 즐거움을 만들 수 있는 것. 열자(列子)는 천성대로 즐기며 놀아라! 천성교일(天性交逸)이라 하지 않았던가?공자(孔子)는 ‘거짓밥을 먹고 차가운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그것을 배게로 삼을 지라도 즐거움이 그 속에 있다’ 라고 즐거운 인생을 강조했다. 즐기는 자(者) 가난(家難)하다는 말은 참이 아니다. 즐기면서도 얼마든지 부자(富者) 될수 있다는 말이다. 즐기는 자(者)는 언제나 자기(自己)자신(自身)의 삶을 창조(創造)할것이며 자기자신의 주인이 될것임이 확실하다. 우리 남은 인생 언제 어디서나 즐기며 삽시다! 파이팅! (좋은글 옮김)

오늘 정월 대보름. 옛날에는(불과40~50년전)에는 정월대보름을 상원(上元) 혹은 오기일 이라하여 설날보다 더 좋은 명절, 살아있는 사람들의 건강과 귀신(鬼神)쫒기 그리고 풍년을 기도하며 입춘방을 붙이고 할머니 어머니가 만들어준 진채(묵은나물)에 오곡밥, 팥죽을 먹으며 기력을 돋우고 부럼으로 ‘내 더위 사가라’ 외치고 달맞이 다리밟기 쥐불놀이 망우리돌리기 연날리기 재기차기 팽이돌리기 등을 하며 즐겼는데 이제는 음식전통은 남아있으나 불꽃놀이들은 흔적이 없어졌다. 가난했지만 이웃간의 사랑과 정이 념쳤던 시절, 이제는 나의 낡은 머릿속에 추억으로만 남아있구나. 인생 고행(苦行)이라 하드래도 때론 즐기는 여유도 반드시 필요한것인데....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다경(建陽多慶)!!

하이델베르그 대학과 사색의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