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곰의하루
빅토르위고 의 ‘레미제라블’ 인생을 위한 세가지 싸움 본문
진정한 어르신이 되기위한 인생의 세가지 싸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 셋째: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싸움,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작품은 '쟝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善)한 자아(自我)와 악(惡)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이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이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히 70세가 넘어간 사람들은 나와 나자신과의싸움이 사람답게사는 것의 전부가 된다. 아 무도알아주지않는데자기가 제일 옳다고 생각하는착각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벗어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글,방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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