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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그래. 우리 그러러니 ... 하고 살자! 본문

좋은글

그래. 우리 그러러니 ... 하고 살자!

설악산곰 2023. 6. 15. 02:48

인생길에 내마음과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난들 누구 마음에 어찌 꼭 맞으리? 그러러니 하며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은 소리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러니 그러러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 찮은일 있어도 세상 다 그러거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 질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러니 하며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말자. 잘 된 일도 있지 않았던가? 그러러니 하고 살자. 더 블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러러니 하며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품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러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랴~그러러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며 감사하고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볼때가 있지 않았던가. 그러러니 하며 살자. 그때 우리 그러러니 하고 살자! (좋은 매일 옮김)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分析)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순자씨  댁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