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죄(罪)? ..멸문지화(滅門之禍) 글쎄??

멸문지화(滅門之禍)란 고사성어를 풀이 하면 한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災殃)이란 말이다. 지금 2022년 바야흐로 초 문명시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있을수 없는 끔직한 일이 벌어 지고 있다. 바로 더불어 민주당이란 대한민국 제일 야당, 그것도 다수 당인 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범죄자인 당대표 이재명이란 사람 하나 때문에 수십년을 이어 나라를 이끌어온 정당이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게 되 가고 있다.

아주 이상 한것은 그걸 알만한 당내 누구도 나서서 이건 아니라고 그들 특기인 단식이나 투쟁도 안하고 달 밝은 밤 하늘에 똥개 짓듯 멍멍 거리고 나 있다. 그 잘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어느 한사람도 처다 보고 만 있다. 멸문지화를 당해가는 정당 치곤 참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다. 혹여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혹여 멸문지화를 당해 새로운 길로 가고자 하는 침묵(沈默)이라면 박수를 보낸다. 그럴 수도 있다 싶기도 하다.

그것도 아니다 싶은 것이 법죄자 당대표를 옹호나 안하면 후자 이야기일 것인데? 그것도 아닌 똥눗고 밑 안 씻은 것 처럼 도저히 이해불가인 정당이 되 가고 있다. 당 대표가 저런데 누가 누구를 욕할려냐만은? 수십년을 이여온 정당이 저렇게 무너지는구나 란 생각이든다. 그들이 신처럼 모시고 이여온 김대중, 노무현, 그 분들이 지하에서 지금 저걸 보고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해본다, 설마 똘똘 뭉쳐서 이재명이 지켜라 라곤 안할것이다. 아니 이럴수 있겠다 싶다 윤석열정부 검찰의 야당 탄압에 들고 일어나라고? 지금 그 일이 벌어 지는거 아닌가한다. (출처,조선일보토론마당 유명열)

제일 야당대표, 이재명 한사람 때문에 온 나라가 벌써 몇 년째 이 모양 이꼴인가? 일반 백성은 도대체 뭐가뭔지 누가 뭘 어떻게 잘못한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이제는 드디어 ‘이재명 선거자금등 42억 건네, 대장동 업자문서확보’(조선일보) 보도가 나왔다. 1원도 받지 않았다던 이재명 뭐라 변명할것이며 그를 옹호하던 위인들 또 뭐라고 말꼬리 돌릴것인가? 아마도 앞으로 숨었던 비리 봇물처럼 터질 것이다. 이 일을 어찌할것인가?

그래도 남보다 많이 배웠다고? 나라의 지도층에 있다고하는 대학교수, 변호사, 국회의원들! 종합채널 TV패널로 나오기만하면 갑론을박, 어떻게 그렇게까지 면전(面前)토론에서도 의견이 상반(相反)되는지? 누가 얼굴에 철판깔고 이야기하는지? 양심은 존재하는지? 꼴 보기도 싫다. 정치? 정말로 피곤하다. 여야 몽땅 싫다. 언제 요순(堯舜)시대 올것인가 시골노인 괜한 걱정이다. 나의 손자들을 위하여 거듭이야기하지만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일어납니다. 거짓말을 안합니다. 제발 살기좋은 나라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강릉 아트홀 불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