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빙산(氷山)도 녹인다

웃음(smile)을 짓는 사람에게서는 무엇보다 '밝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안감이 없는 삶의 태도입니다. 마음이 밝으면 호르몬과 뇌파, 파동이 좋아지며 어떤 일이든 모두 수월하게 풀려나간다. 웃음(smile)을 짓는 사람에게서는 '따뜻한 느낌'이 전달됩니다. 따뜻함의 원천은 사랑이며, 사랑은 ‘내가 아닌 남'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미소>로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웃음(smile)을 짓는 사람에게서는 활기 있는 눈빛이 있습니다.

활기 있고 눈빛이 빛나는 사람의 인생에는 꿈과 목표가 있습니다. 활기는 사람 자체를 즐겁게 만들며, 소중한 자신의 본성을 마음껏 살려줍니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그것을 다하는 과정에서 활기는 살아납니다. 그러면 필요한 능력은 자연스럽게 개발되고 기회도 찾아옵니다. 미소(smile)는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내게 해줍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의 마음도 부자로 만들어줍니다. 당신도 웃음으로 빙산을 녹일 수 있습니다.

(출처 : sandol9191.tistory.com산돌의 집,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의 일부)

그대에게 보내는 가을 엽서.... 뜨거운 꽃잎에 묻어있는 수많은 잎새들이 이별을 하기 위해 누군가의 가슴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삶의 곡선을 만들며 풀어놓은 사연들이 조각구름으로 또 다른 계절로 만들고, 입술 다문 간절했던 그 어느날이 풍금같은 수다들로 햇살에 부서지며 그대있음에 행복을 전해줍니다. 같은 시간 속에서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대가 있는 세상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처럼 마음을 흔드는 절망 조차 다정할 수 있는 건 그대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푸를수록 눈물나는 이 가을 날에 가슴속에 숨어놓은 보물같은 그대 사랑으로 엽서에 내 마음 모두 담아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보리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