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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 본문

시사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

설악산곰 2023. 2. 23. 04:48

김건희 여사 녹취 중 좌삘들이 싫어하고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이런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이랍시고 폭로한다며 좌빨 나팔수 노릇을 한 MBC, 빨리 없어져야할 대한민국의 조선중앙TV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의 성격에 관한 답변​ “너무너무 순진하고. 너무너무 정이 많아요. 저희 국정원 사건 때문에 얼마나 핍박 당한지 모르세요? 완전히 탈탈 먼지 털리듯 털려서 제가 너무너무 고통받았어요. 남자가 정말, 우리 남편 정말 의리 있어요. 지위(地位) 이런 거 안 가리고. 만약 명수씨 부모님이 돌아가시잖아요? 우리 남편은 사흘 밤낮을 같이 자고, 같이 술 마셔주고 상주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에요. 정말 남자예요. 제가 그래서 좋아하는 거거든요. 뺀질이가 아니에요. 우리 남편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우리는 한 적이 없는데, 정치 공작하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4월 조금 전부터 여기저기 종기가 나서 수술을 했거든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끙끙 앓았어요. 4월 3일 날 병원에 간 기록도 있거든요.” “우리 남편은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고, 원래 그런 거 안 해요. 우리 남편은. 누가 고소하겠다고 해도 그걸 또 말리는 사람인데. 우리 그래서 하나도 못 했잖아요.(쥴리 의혹 등에 대해 즉각적인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 무슨 고소 고발을 뒤에서 시키겠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운전기사 등 직원들과 함께 순댓국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 관련 ​“서민적인 게 아니라 그냥 서민이야. 제일 서민이야. 여기는.”

윤석열 대통령의 식사 관련​ “나는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요리를 나한테 해서 주지. 만날. 나 점심 먹을 것도 딱 해놓고 요리하고 출근하고 그랬지. 옛날에. 검사 할 때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저는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시집와서.”

말 많은 무속 관련 ​ “나는 굿 같은 거는 단 한 번도, 내 인생에 우리 남편하고 나는 그런 걸 해 본 적이 없어. 그런 거 제일 싫어해” “(나는) 성경 공부 되게 오래 하고, 불교 공부도 많이 했다”

권오수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실질 심사 들어가자​ “그러니까, 십몇 년 전 거를 지금 이렇게 하는 거야” “나 결혼하기도 전에 일을 가지고. 아유 뭐 할 수 없지. (남편이 정치 선언을 했으니) 어떻게 해. 우리를 공격하려고 말도 안 되는 얘기(공격)를 하는 것” “내가 주가 조작을 할 줄 알아야 하든지 할 것 아니냐” “몰라. 나는 그런 거(주가조작) 할 줄은”

추미애가 제기한 줄리? 주얼리? 의혹에 대해​ “그냥 우리 남편 뭐 파헤칠 게 없으니까 그냥 나 가지고 계속 그냥 의혹을 해가지고, 절대 절대 이 여자가 되면 안 된다, 이런 걸 자꾸만 알리려고 하는 그런 거지” “결혼하기 전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갖다가 남편을 공격하면, 우리 남편하고 무슨 상관이야? 이게. 따지고 보면. 나와 우리 엄마한테 진짜 문제가 있었다면 우리 남편이 서울지검장도, 총장도 안 돼야 하는 거야.”

이명수가 앞으로 사모님이라 부르겠다고 하자​ “그냥 누님이라고 하세요. 무슨 사모님이야? 저 그렇게 뭐 권위적인 사람 아니” “또 무슨 사모님이야 사모님이기는. 내가 언제부터 사모님이었다고. 어휴 나는 아주 그냥 완전 시골 사람이에요. 우리 외가가 소 키우고 그랬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골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나에 대해 너무 이상한 이야기가 나와 선입관이 생겨서, 제 주변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김 여사 어머니의 치매기 관련​ “나이가 있으니까 기억이 잘 안 나고 그런 게 있는 거지 되게 똑똑하다” “치매 아니다. 우리 엄마 굉장히 순하다. 이름의 순자도 순할 순자” 김 여사는 이씨가 자신의 딸이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하니까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당시 김 여사는 몸이 불편한 상태였다. 각종 가짜뉴스로 우울증을 겪었고, 정신과 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명수가 김 여사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돼야 자신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것을 우려 하자​ “인간이 그렇게 따지면 되느냐” “자신이 여우 같은 서울 누나가 아니라 시골 누나 같아서 그런 거 생각 안 한다” 그러자 이씨는 “촌년”이라고 한다. 김 여사는 “촌년? 그렇지. 그런 스타일이지” (출처, 유튜브 숟가락 타임즈) MBC는 왜 이런 내용의 녹취록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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