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곰의하루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 본문
김건희 여사 녹취 중 좌삘들이 싫어하고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이런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이랍시고 폭로한다며 좌빨 나팔수 노릇을 한 MBC, 빨리 없어져야할 대한민국의 조선중앙TV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의 성격에 관한 답변 “너무너무 순진하고. 너무너무 정이 많아요. 저희 국정원 사건 때문에 얼마나 핍박 당한지 모르세요? 완전히 탈탈 먼지 털리듯 털려서 제가 너무너무 고통받았어요. 남자가 정말, 우리 남편 정말 의리 있어요. 지위(地位) 이런 거 안 가리고. 만약 명수씨 부모님이 돌아가시잖아요? 우리 남편은 사흘 밤낮을 같이 자고, 같이 술 마셔주고 상주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에요. 정말 남자예요. 제가 그래서 좋아하는 거거든요. 뺀질이가 아니에요. 우리 남편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우리는 한 적이 없는데, 정치 공작하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4월 조금 전부터 여기저기 종기가 나서 수술을 했거든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끙끙 앓았어요. 4월 3일 날 병원에 간 기록도 있거든요.” “우리 남편은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고, 원래 그런 거 안 해요. 우리 남편은. 누가 고소하겠다고 해도 그걸 또 말리는 사람인데. 우리 그래서 하나도 못 했잖아요.(쥴리 의혹 등에 대해 즉각적인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 무슨 고소 고발을 뒤에서 시키겠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운전기사 등 직원들과 함께 순댓국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 관련 “서민적인 게 아니라 그냥 서민이야. 제일 서민이야. 여기는.”
윤석열 대통령의 식사 관련 “나는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요리를 나한테 해서 주지. 만날. 나 점심 먹을 것도 딱 해놓고 요리하고 출근하고 그랬지. 옛날에. 검사 할 때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저는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시집와서.”
말 많은 무속 관련 “나는 굿 같은 거는 단 한 번도, 내 인생에 우리 남편하고 나는 그런 걸 해 본 적이 없어. 그런 거 제일 싫어해” “(나는) 성경 공부 되게 오래 하고, 불교 공부도 많이 했다”
권오수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실질 심사 들어가자 “그러니까, 십몇 년 전 거를 지금 이렇게 하는 거야” “나 결혼하기도 전에 일을 가지고. 아유 뭐 할 수 없지. (남편이 정치 선언을 했으니) 어떻게 해. 우리를 공격하려고 말도 안 되는 얘기(공격)를 하는 것” “내가 주가 조작을 할 줄 알아야 하든지 할 것 아니냐” “몰라. 나는 그런 거(주가조작) 할 줄은”
추미애가 제기한 줄리? 주얼리? 의혹에 대해 “그냥 우리 남편 뭐 파헤칠 게 없으니까 그냥 나 가지고 계속 그냥 의혹을 해가지고, 절대 절대 이 여자가 되면 안 된다, 이런 걸 자꾸만 알리려고 하는 그런 거지” “결혼하기 전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갖다가 남편을 공격하면, 우리 남편하고 무슨 상관이야? 이게. 따지고 보면. 나와 우리 엄마한테 진짜 문제가 있었다면 우리 남편이 서울지검장도, 총장도 안 돼야 하는 거야.”
이명수가 앞으로 사모님이라 부르겠다고 하자 “그냥 누님이라고 하세요. 무슨 사모님이야? 저 그렇게 뭐 권위적인 사람 아니” “또 무슨 사모님이야 사모님이기는. 내가 언제부터 사모님이었다고. 어휴 나는 아주 그냥 완전 시골 사람이에요. 우리 외가가 소 키우고 그랬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골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나에 대해 너무 이상한 이야기가 나와 선입관이 생겨서, 제 주변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김 여사 어머니의 치매기 관련 “나이가 있으니까 기억이 잘 안 나고 그런 게 있는 거지 되게 똑똑하다” “치매 아니다. 우리 엄마 굉장히 순하다. 이름의 순자도 순할 순자” 김 여사는 이씨가 자신의 딸이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하니까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당시 김 여사는 몸이 불편한 상태였다. 각종 가짜뉴스로 우울증을 겪었고, 정신과 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명수가 김 여사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돼야 자신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것을 우려 하자 “인간이 그렇게 따지면 되느냐” “자신이 여우 같은 서울 누나가 아니라 시골 누나 같아서 그런 거 생각 안 한다” 그러자 이씨는 “촌년”이라고 한다. 김 여사는 “촌년? 그렇지. 그런 스타일이지” (출처, 유튜브 숟가락 타임즈) MBC는 왜 이런 내용의 녹취록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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