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곰의하루
살며 생각하며...... 본문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그래서 사람은‘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이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생이 되기를 ...(방초님의 좋은글 옮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만이 성공을 향한 도전권을 얻을 수 있다. 인생에는 수많은 기회가 있다. 기회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기회가 많지 않다 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기회가 없었다 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회는 이 세상 도처에 널려 있다. 기회는 보통 위험을 수반한다.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기회가 많으면 그만큼 위험도 많다. 기회는 위기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므로 위험을 무릅쓰고까지 그 위기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도전하려는 경쟁자 또한 적다.
역으로 말하면 이때야말로 찬스이다. 중요한 것은 위기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사람들은 좋은 기회를 얻으면 대부분 비슷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위기에 처하면 자신의 인식의 인간성을 드러내는 행동을 하게 된다. 위기 시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다른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된다. 역경에 약할지 어떨지 자포자기에 쉽게 빠질지 어떨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마음 다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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