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01 (5)
설악산곰의하루
인생이란 무엇일까? 인생이란 잠시 '머물다 '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 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란? '시 '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 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 될수록 편안 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의 덕을 가려 사..
문재인의 비리·부정을 임종석과 조국(曺國)이 모를 까닭이 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검찰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 저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사위였던 서모(44)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검에 출석해 약3시간20분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삼척동자가 생각해도 曺國이 문재인의 사위였던 서모씨와 이상직의 사이를 면경알처럼 빠삭하게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데(曺國이 문재인의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문재인과 청와대에서 한솥밥을 먹었는데 발생한 사건이므로) 曺國은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추태를 보였다.전주지검에서 나온 曺國은 기자들의 질문에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문 대통령님의 전 사위 서모씨도 알지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
미국 어느 시골의 통나무집에서 한 병약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네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그는 희망을 갖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들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간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바로 그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시며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하느님 말씀대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