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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곰의하루

할로윈(Halloween)의 기원과 변질!! 본문

나의생각

할로윈(Halloween)의 기원과 변질!!

설악산곰 2022. 11. 2. 02:25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사탕의 사분의 일은 할로윈을 위해 구입됩니다. 10월에 “Happy Halloween” “Celebrate Halloween” 축하합니다. 할로윈은“All Saints Day And Samhain”(모든 성자들의 날과 삼해인(귀신의날)” 이라는 두가지 행사가 혼합된 것입니다.

AD 600 년경, 교황 보니파스4세는 5월을 All Saint’s Day 로 만들어 크리스천 영웅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의미로 “All Saint’s Day-모든 성도의 날”로 지배적인 휴일이 되었습니다. 그레고리3세때는 전야일 이름을 “All Hallow‘s Eve” 또는 “All Hallow‘s Even” 라고 불렀습니다. “Hallow”는거룩, “Even” 은저녁을 의미했고 이름이 단축되어 “Hallowe’en”이되고 “Halloween 할로윈”이 됩니다. 11월1일은 Samhain(삼해인) 이라는 유럽의 유명한 켈틱 축제(Celtic festival) 날 대신 모든 성인을 공경하도록 지정했습니다.

몇백년후, 11월 2일을 캐톨릭에서 “All Souls Day to Honor the Dead“ 순교한 신앙인들을 기념하는의도가 차츰 DayoftheDead"죽은자들의 날 기념”으로 변질됩니다. 할로윈의 변질이 얼마나 사탄숭배적인 의식으로 향하고 있는지, 사탄숭배자들의 간증들과 오늘 한국에서의 압사사고에서도 할로윈의 사탄적인행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탄도 자기를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11:14 ) “악은모든 모양이라도버리라- Abstain from every kind of evil.” (살전 5:22)  세상은 사탄과 귀신을 초청하는“죽음의축제”를 벌일지라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청년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기도합니다. (글, 방촌)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가끔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 조기 신호를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가벼이 넘겨버리지 않았다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국 귀를 틀어막은 내 선택의 대가는 비쌌고, 나는 그 값을 참으로 호되게 치렀다.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이름 탓할 여유도 없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 아침 들뜬 마음으로 집을 떠난 아이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영귀가되어 허공을 떠돌고있습니다. 우리모두 망자들의 혼이 편안하게 잠들수있도록 명복을 빌어야하며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됩니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고 인간들은 결과물을 가지고 원인분석, 반성은 뒤로하고 매번 If I go ....로 시간을 허비하고 서로 네탓, 내탓을 책임을 회피한다. 물론 유비무환(有備無患) 철저한 대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겟느냐만 아마도 다른 결과물이 발생하였다 하드라도 같은 내용으로 왈가왈부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태원 참사(慘事) 치유하여야한다. 우선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를 보듬고 백서라도 만들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제발 철부지한 유언비어 없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설악산곰)